"영입할 가능성 베재하지 않았다" 이정후 품은 SF, 외야 강화 또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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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할 가능성 베재하지 않았다" 이정후 품은 SF, 외야 강화 또 나설까

올겨울 '바람의 손자' 이정후를 품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한 번 외야 자원을 보강할 수 있다는 전망이 관측됐다.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지난해에는 6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 '해니거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또 다른 외야 자원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샌프란시스코의 외야 자원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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