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사변 일방적 결행 않겠지만, 전쟁 피할 생각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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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사변 일방적 결행 않겠지만, 전쟁 피할 생각 전혀 없어"

남북이 새해부터 적대적인 발언과 군사행동을 벌이며 안보 위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한이 자신들을 위협한다면 초토화시킬 것이라며 전쟁을 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근 8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우리 정권과 체제를 뒤집자고 피눈이 되여 악질적인 대결사만을 추구해온 대한민국이라는 실체를 이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제해야 할 역사적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우리는 결코 조선반도(한반도)에서 압도적힘에 의한 대사변을 일방적으로 결행하지는 않겠지만 전쟁을 피할 생각 또한 전혀 없다"며 "대한민국이 우리 국가를 상대로 감히 무력사용을 기도하려들거나 우리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려든다면, 그러한 기회가 온다면 주저 없이 수중의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 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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