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USA투데이스포츠' 밥 나이팅게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컵스가 이마나가와 계약을 맺었다.이마나가는 공식적인 계약에 앞서 12일(현지시간 11일) 시카고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겨우내 잠잠했던 컵스가 처음으로 움직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이마나가의 도전이 공식화된 이후 그의 투구 스타일과 이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24시즌 빅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일본인 투수는 야마모토 한 명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 소식통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LA 에인절스가 이마나가 영입전의 최종 후보로 남았다"며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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