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의 그림자를 지워야 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새 외국인 투수 다니엘 카스타노(29)다.
좌완 카스타노는 2020년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4시즌 간 24경기 2승 7패 평균자책점 4.47을 거뒀다.
카스타노는 2022시즌 들어 컷 패스트볼 비중을 41.0%까지 끌어올리고 포심 패스트볼 구사율을 12.3%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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