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업주 폭행…흉기 200차례 휘둘러 살해한 30대, 2심도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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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업주 폭행…흉기 200차례 휘둘러 살해한 30대, 2심도 중형

퇴거를 요구하는 모텔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등 잔혹하게 살해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4월 27일 오후 4시께 충남 서천의 한 모텔에서 업주 B(69)씨를 폭행해 바닥에 쓰러뜨린 뒤 둔기와 흉기를 200차례 이상 휘둘러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절단하는 등 범행 수단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하고 결과가 참혹하다”면서도 심신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참작해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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