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걸음 걷듯 옆으로 이동…주차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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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걸음 걷듯 옆으로 이동…주차 걱정 끝

좌석 오른쪽 모니터에서 ‘크랩 드라이빙’이라는 기능을 작동시켰더니 모비온은 게걸음을 걷듯 옆으로 미끄러져 이동했다.

‘제로 턴’이라는 기능을 실행했더니 마치 자동차가 팽이가 된 것처럼 제자리에서 빠른 속도로 360도 회전을 수 바퀴 돌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바퀴 네 개가 각각 독립해 구동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EV라운지”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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