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룬 성과에 힘입어 2024년에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및 지역자활센터 운영지원 등을 추진해 나간다.
위기가구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제도에 12억원이 투입되고, 의무지원횟수도 상향되어 1회에서 최대 3회로 늘어나며, 위기가정 지원기준도 중위소득 80%에서 100%로 완화된다.
기준중위소득이 역대 최대로 인상(4인가구 기준 6.0p% 증, 570만원)되어 기초생활보장 대상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맞춤형 급여가 확대 지원(257억원→325억원) 되어 총 325억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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