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사옥에서 열린 '태영그룹 워크아웃' 관련 추가 자구안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자구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구노력이 부족할 경우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SBS주식도 담보로 해서 태영건설을 꼭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12월28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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