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이 우리 경제안보를 둘러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제3차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앞으로 국가안보실은 1실 3차장 체제로 운영되며 1·2·3차장이 각각 외교안보, 국방안보, 경제안보를 담당하게 된다.
새롭게 신설되는 제3차장은 경제안보·과학기술·사이버 안보를 포함한 신흥 안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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