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서초동 사투리 용납못해"…이낙연 "양당 카르텔 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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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서초동 사투리 용납못해"…이낙연 "양당 카르텔 깨야"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출판기념회에서 나란히 새로운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누군가는 여의도 사투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여의도 사투리를 대체할 다른 방언으로 그들만의 언어인 서초동 사투리를 용납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앞으로 받아들일 언어가 있다면 과학기술계, 젊은 세대 이야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출판기념회에서 "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요구하는 이때 양향자 대표의 도전이 있어야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양당의 철옹성 같은 기득권을 깨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주저앉겠다는 절박한 위기의식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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