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군수는 지난해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도약의 한해였다면 금년도는 ‘비전이 아닌 체감으로 다가가는 원년’으로 삼아 군정을 신뢰해 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실행력 넘치는 정책과 사업을 차근차근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다.
또 상대적으로 관광 자원이 부족한 조종 및 북면 지역에 운악산 관광·레저 단지 2단계 사업 및 미 영연방 관광·안보 공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자라섬 꽃섬 나루 선착장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 전 구간 운항을 개시하는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을 통해 수도권 제일의 수상레저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는 복안도 내놨다.
더불어 좋은 일자리가 양산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살기 좋도록 지역경제 생태계를 탄탄하게 하고자 정부의 지방시대 구현 정책에 따른 기회발전특구는 북한강 관광사업과 연계해 지정신청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상면·설악면 일반산업단지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공동 추진 및 입주수요 용역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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