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배우 유아인에게 마약을 불법 처방한 의사들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또 피고인들은 엄격히 관리되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에 대한 투약내역 식약처 미보고, 처방내역 미기재 등 마약류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피고인들은 유아인에게 타인 명의로 스틸녹스 처방(2명), 프로포폴 투약 내역 식약처 미보고 및 처방내역 기재 누락(3명), 프로포폴 투약내역 식약처 미보고 및 프로포폴 ‘셀프투약’(1명, 판사 구속영장 기각)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