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주문’ 방침을 세운 카페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 카페에서 쫓기듯이 나와야 했다는 한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다.
속이 불편했던 장모를 제외한 A씨 가족은 음료 3잔과 케이크 2개를 시켰고 총 3만 7000원 어치 메뉴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A씨는 카페 측에 “포크를 하나 더 달라”고 요청했지만 직원은 “카페 원칙 상 음료를 3잔만 주문하셔서 포크를 더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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