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 돼 구금됐던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 완더 프랑코(22)가 8일(현지시각) 도미니카 공화국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프랑코는 석방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논란이 커지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프랑코에게 행정 휴직 처분을 내렸고, 탬파베이 구단도 프랑코를 제한선수 명단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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