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신당 창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전체 의원의 44%가 전과자"라며 "다른 당보다 훨씬 높은 비율인데 이랬던 적은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당내 비명계 모임 '원칙과상식' 의원들과의 협력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오는 11일 이 전 대표는 국회에서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열며 신당 창당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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