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슬기♥유현철 "화목한 가정 꿈"…시청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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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슬기♥유현철 "화목한 가정 꿈"…시청률 4.5%

'조선의 사랑꾼' 김슬기♥유현철이 재혼 전 현실적인 조건들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며 사랑을 공고히 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5회 분당 최고시청률은 시즌2 시작 이후 가장 높은 7.5%(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원혁의 아버지는 "아들이 예비 장인에게 외면당하는 장면을 봤을 때는 기분이 안 좋았다"며 "사람들이 걱정하는 전화를 많이 한다.꼭 그렇게까지 결혼을 해야 되느냐고"라고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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