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공백' 손담비 "'더 글로리' 임지연 악역 내가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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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공백' 손담비 "'더 글로리' 임지연 악역 내가 했다면…"

영상 속 손담비는 2023년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하고 싶은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전엔 '우와 멋있다' 했는데 요즘은 '저런 말 못 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라고 말한다"며 "액션이나 악역을 보면 '제대로 해볼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액션은 기본적으로 좋아하고 악역은 한 번도 안 해봤다"며 "'더 글로리' 임지연 씨가 악역으로 나오는데 '내 버전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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