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 준비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개막식을 비롯한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의 조형물을 찾아보기 어려워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번 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등이 있는 강릉올림픽파크 내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수호랑 반다비는 아직도 2곳에 설치돼 있지만 정작 뭉초 조형물은 찾아볼 수 없다.
대회조직위가 뭉초 조형물이 있다고 한 경포해변은 8일 돌아봤으나 수호랑 반다비만 있을 뿐 뭉초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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