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가 프런트 자문 역할로 블룸 전 보스턴 사장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제 블룸은 세인트루이스 프런트에서 존 모젤리악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을 보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블룸 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일했고, 2020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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