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31억 로또 주인 나타났다'···미수령 당첨금 만기 임박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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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31억 로또 주인 나타났다'···미수령 당첨금 만기 임박 찾아

1054회(31억·수동) 포함해 앞서 로또 1035회(32억·수동), 1024회(30억·자동), 1017회(35억·자동), 1016회(22억·자동), 1012회(18억·자동), 1007회(27억·자동), 998회(20억·자동) 987회(23억·자동), 929회(13억·??), 924회(23억·자동), 919회(43억·수동), 914회(19억·자동), 892회(12억·수동) 등에서 미수령 1등 당첨금이 동행복권이 공개하는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에 올라왔다.

결과적으로 로또 1035회·1017회·1007회·998회·987회·924회·914회 1등 미수령 당첨금은 국고(복권기금)에 귀속됐고, 로또 1054회·1024회·1016회·1012회·929회·919회·892회 미수령 당첨금은 대박 주인공이 찾아갔다.

동행복권이 로또복권 구매 방식을 공개하기 전으로, 당시 경남에서는 자동과 수동으로 각각 1명씩 1등 당첨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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