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부부’로 유명한 김재우, 조유리 부부.
당시 김재우의 호감 표시를 받은 조유리는 박나래에게 김재우가 어떤 사람인지 물었고,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준 박나래 덕에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김재우는 최근 아내가 2주간 유럽에 다녀왔는데 그때 심적으로 힘들었음을 토로하며, 엄마와 떨어진 아이처럼 분리불안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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