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노토강진 피난생활…日 피난민 '역외 이주'도 검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길어지는 노토강진 피난생활…日 피난민 '역외 이주'도 검토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에 발생한 규모 7.6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160명을 넘긴 가운데 1주일간 열악한 생활을 이어온 현지 피난민들의 삶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원래 일본은 재해 직후에는 피난민들이 지정 대피소에서 생활하도록 한 뒤 가설 주택을 마련하는 식으로 대응하지만 여진이 계속되고 단전과 단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설 주택 정비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은 피난민을 재해 지역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 방안도 조율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