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수비수 김동진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김동진은 2014년 대구FC에서 프로 데뷔한 뒤 아산 무궁화, 경남FC를 거쳐 2022년부터 안양에서 뛰었다.
안양에서 두 시즌을 뛰는 동안 그는 K리그2 65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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