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CES(세계가전전시회)에 한국 배터리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SK온은 댄싱카 영상에서 △Z-폴딩 △S-PACK △급속충전 등 여러 기술과 주력 제품인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 NCM9+를 한 번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K온은 지난 2014년 전기차용 NCM622 배터리, 2018년 NCM811 배터리 등을 세계 최초로 전기차에 상용화했고, 2019년에는 니켈 함량이 90%에 달하는 NCM9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