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신당' 첫 정책은 '언론장악 방지'...KBS 박민 겨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준석신당' 첫 정책은 '언론장악 방지'...KBS 박민 겨냥?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8일 공영방송 사장에 대해 10년 이상의 경력과 임명동의제를 골자로 한 공영방송 사장 선임구조 개혁안을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이 바뀜에 따라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시도가 정치권 내에서 반복되는 데 대한 강한 문제의식을 국민들은 느끼고 있다"며 '공영방송의 사장 선임구조 및 방송산업의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은 22대 총선 이후 즉시 공영방송인 KBS, MBC, EBS의 사장을 선임할 때 사장 임명동의제를 시행하도록 방송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또한 공영방송 사장에게 10년 이상의 방송 경력을 강제하도록 해 직무 경험이 전무한 낙하산 사장의 임명을 원천 봉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