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월)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한진선) 3회에서는 달라진 내면만큼이나 극적인 스타일링 체인지를 보여줄 강지원(박민영 분)의 변신이 그려진다.
박민환과의 지독한 관계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회사 생활도 직접 헤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지원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운명을 돌려놓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강지원의 화사한 미소에서는 보다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강지원의 내면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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