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단은 최후방 안정화를 위해 부천FC에서 골키퍼 이범수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범수는 "인천에서 스스로를 증명해 보이고 싶고, 리그에서 최고로 열정적인 인천 팬들 앞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이범수는 8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시작하는 팀의 전지훈련에 곧바로 합류해 새 시즌을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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