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설 연휴에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바지사장계의 신화에서 하루아침에 누명을 쓰고 데드맨이 된 남자 이만재(조진웅 분)가 자신의 명패 무덤 한가운데 선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진웅은 일명 '바지사장'으로 이름을 팔며 살아가다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이 된 이만재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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