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로 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스티븐 연(41)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한국계 배우다.
국내 관객에게는 한국계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2021)로 낯이 익다.
이 영화에서 스티븐 연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 땅을 개척하는 제이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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