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여자테니스대회 2023년 종료 기념 촬영.
인천국제여자테니스 제공 국제대회인 ‘인천여자오픈테니스대회(ITF)가 올해부터 상금 액수가 4배로 상향되는 등 대회 규모가 대폭 확대돼 치러진다.
8일 인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매년 5월 열린 국제여자테니스대회는 20개국 안팎의 선수 70∼80여명이 참가해 총상금 2만5000달러를 놓고 기량을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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