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 레슬링, 영재 해외 특별훈련…유망주 발굴에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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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레슬링, 영재 해외 특별훈련…유망주 발굴에 안간힘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레슬링이 유망주 발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8일 "영재 선수들을 위한 해외 특별 훈련을 오는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 4명은 일본에서 정교한 레슬링 기술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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