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저에게 2023년은 오로지 목하를 사랑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함께해 주신 분들 정말 마음으로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음악은 기억을 동반하니까 이 노래를 여러분들께서 들어주시고 ‘무인도의 디바’와 캐릭터를 기억해 주시는 한 저는 영원히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기억하고 고마워하겠습니다”라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을 전했다.
‘빙고’(공식 팬클럽)와 ‘무인도의 디바’를 사랑한 팬 모두가 ‘박은빈’이란 배우로 인해 순간을 같이 공유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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