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만료되는 킬리안 음바페(25)의 거취를 두고 프랑스와 영국에서 전혀 다른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먼저 프랑스 축구전문 매체 풋 메르카토는 8일(한국시각) 음바페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카일리안 음바페가 상황을 통제하고 싶어 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진전이 있었다”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음바페는 며칠 전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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