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4호선 혜화역 승강장서 또 시위한 전장연 활동가…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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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4호선 혜화역 승강장서 또 시위한 전장연 활동가…현행범 체포

경찰, 이형숙 공동대표 퇴거불응·업무방해 및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대합실에서 시위하던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퇴거불응·업무방해,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는 "다음 출근길 지하철 시위는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23주기가 되는 1월 22일로 택했다"며 "그때까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애인 노동자 400명 해고를 철회하고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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