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신을 나무란 어머니를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혐의(존속살해미수)로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동포인 A(38)씨는 지난 6일 정오께 영등포구의 주거지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신에게 모친 B씨가 잔소리하자 그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목을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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