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 돌파…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 등극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특히, '서울의 봄'은 2019년 이후 개봉한 영화 '기생충' 이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유일한 단일 작품으로 한국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갱신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연속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까지 기록하며 연말 극장가 성수기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웰메이드 작품의 굳건한 흥행 파워를 증명했다.
◆ '범죄도시3' 뛰어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달성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6일 만에 200만, 개봉 10일 만에 300만, 개봉 12일만에 400만, 개봉 14일차 500만, 개봉 18일차 600만, 개봉 20일 만에 700만, 개봉 25일 만에 800만, 개봉 27일 만에 900만,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쾌속으로 돌파한 '서울의 봄'은 이어 개봉 34일 만에 1,069만 관객을 돌파, '범죄도시3'의 기록을 뛰어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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