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FA 김선빈, 고종욱을 붙잡고 베테랑 최형우, 포수 김태군과 비 FA 다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베스트9이 올 시즌에도 그대로 가동된다.
지난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포수 김태군도 계약기간 3년, 총액 25억 원에 합의가 이뤄졌다.
김태군은 지난해 114경기 타율 0.257(311타수 80안타) 1홈런 42타점으로 준수한 타격과 안정적인 투수 리드로 안방을 지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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