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X김희애 ‘데드맨’ 2월 7일 극장 개봉 확정 [공식] 영화 ‘데드맨’이 2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바지사장계의 신화에서 하루아침에 누명을 쓰고 ‘데드맨’이 된 남자 ‘이만재’(조진웅)가 자신의 명패 무덤 한가운데 선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름을 사고파는 명의 도용 범죄와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이름을 팔고 인생을 빼앗긴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추적극 ‘데드맨’은 봉준호 감독 연출작 ‘괴물’의 공동 각본을 맡은 하준원 감독의 강렬한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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