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디즈니 신작 '위시'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면서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개봉 3주 차인 '노량'은 같은 기간 26만9천여 명(22.2%)을 동원해 2위로 밀려났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노량'은 첫 주말에 126만여 명을 불러들이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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