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가수 겸 배우 김씨...13년 전엔 면허 취소
가수 겸 배우인 4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가 과거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세 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김씨가 거부했다.
이에 경찰은 김씨에게 음주측정 거부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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