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미지명→일본행→KT 입단 후 방출…SSG 한두솔의 간절함 "계속 1군에 있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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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미지명→일본행→KT 입단 후 방출…SSG 한두솔의 간절함 "계속 1군에 있는 게 목표"

두 선수를 제외하면 2023시즌 1군에서 20경기 이상 등판한 좌완 불펜투수는 백승건(25경기) 단 한 명뿐이었다.

2023년을 뒤로하고 새 시즌을 준비 중인 한두솔은 최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을 만나 "웨이트 트레이닝, 민첩성 및 가동성 훈련을 하고 있고 캐치볼도 하는 중"이라며 "매년 중요했지만, 올핸 더 중요한 해라고 생각해 운동량도 더 늘렸다.필요한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한두솔은 "지난해 2군에서 좋았던 건 볼 스피드가 잘 나왔고 제구가 잘 돼서 그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재작년보다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만족했다"면서도 "1군에서 아쉬웠던 건 마운드에 올라갔을 때 '무조건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혼자만의 부담감 때문에 제 실력을 뽐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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