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빼고 이자 등 '부수입' 연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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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이자 등 '부수입' 연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명

월급 이외에 이자 등 부수입으로 연간 2천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을 별로도 올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60만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지만 다만 몇만 원 차이로 부과 기준을 초과했다고 해서 소득월액 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게 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연 소득 2천만원을 넘는 '초과분'에 대해서만 추가 보험료를 매긴다.

이처럼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 기준이 계속 강화되면서 월급 외 보험료를 부담하는 직장가입자는 2019년 19만4천738명에서 2020년 22만9천731명, 2021년 26만4천670명, 2022년 58만7천592명, 2023년 10월 60만7천226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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