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마약 조직, 주도권 다툼에 '공격용 드론'까지 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공격에는 총기를 비롯해 무인 비행장치(드론)까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레로주 검찰은 해당 지역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나선 두 카르텔, '파밀리아 미초아카나'와 '로스틀라코스' 간 분쟁 과정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보고 있다.
관중들이 닭싸움을 보던 중, 무장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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