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새 모자를 쓰고 투어를 누비게 된 김지현(32)이 다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2017년 평균타수 70.75타로 전성기를 누렸던 김지현은 2022년 72.8타, 2023년엔 73.1타까지 치솟았다.
경험을 앞세운 김지현은 나흘 동안 열린 시드전에서 4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수석으로 2024년 시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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