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술 취한 아내 "진짜 아빠 모르는 우리 아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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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술 취한 아내 "진짜 아빠 모르는 우리 아이 불쌍해"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아내는 남편과의 싸움 도중 '우리 아이는 진짜 아빠를 몰라서 불쌍하다'라는 말을 내뱉었다.

남편은 "아내와의 결혼을 취소할 수 있나.가족관계등록부도 정리를 하고 싶다.또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싶은데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사연을 접한 박세영 변호사는 "민법은 '사기 또는 강박으로 인해 혼인 의사표시를 한 때'를 혼인 취소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며 "그러한 사실을 안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혼인 취소 청구의 소를 제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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