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년 뒤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대학 정원의 최대 25% 이상을 '무전공 입학'으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주요 대학들이 당장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으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7일 각 대학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들은 학과나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입학한 뒤 2학년 때 진로를 정하는 '무전공' 또는 '자유젼공' 입학생 선발을 신설 또는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대학들이 서둘러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 선발 신설 또는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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