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은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프라하 심포니의 내한 공연을 연다.
첼리스트 문태국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창단 초반 영화음악 녹음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동시대 체코 영화계를 사로잡았고, 이후 바츨라프 스메타체크, 피에타리 잉키넨 등의 상임지휘자들과 함께하며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를 아우르는 악단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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