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52분께 대전 유성구 관평동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연기를 마시기도 했다.
화재를 목격한 인근 주민들이 소화기를 들고 초동대처를 하고, 건물 유리창 등을 깨고 주민 대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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