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낙서로 훼손된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3주에 걸쳐 복구한 데 이어 최근 울산에서도 낙서로 인한 피해가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잇따른 낙서 테러는 공공재에 대한 낮은 시민 인식 때문으로 보고 강력한 처벌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허모씨(30)는 "경복궁에 낙서 테러 뉴스가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동네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속상하다"며 "어디에라도 낙서하기는 쉽지만 복구는 어려워 이 같은 범죄가 더는 반복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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