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가입자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내일부터 KB국민은행 현장검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콩 ELS 가입자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내일부터 KB국민은행 현장검사

이달부터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만기 도래로 3조~4조원대 손실이 우려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내일(8일)부터 KB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현장검사에 돌입한다.

금감원은 이번 현장검사에 앞서 실시한 현장조사에서 ELS 판매한도 관리 미흡, KPI상 고위험고난도 ELS상품 판매 드라이브 정책 계약서류 미보관 등 문제점을 적발했다.

━ 올해 만기 도래 15.4조… "위법사항 엄중 조치" ━ 금융권 H지수 ELS 총 판매잔액은 지난해 11월15일 기준 19조3000억원(40만3000좌)으로 이중 은행 15조9000억원(24만8000좌), 증권 3조4000억원(15만5000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